저는 Google+를 '구더기'라고 부릅니다. 'Google+' 가 '구글 더하기' 가 되고 여기서 약간 골라내면 '구(글)더(하)기' 가 되니깐요 -_-;
어쨌껀, 관련 내용을 링크합니다.
Google will retire Blogger and Picasa brands; moving them under the Google+ brand
구더기(-_-;;)의 브랜드로 합쳐지는 것 중에 웹앨범 서비스인 피카사(Picasa)가 구글포토(Google Photo)로, 그리고 블로거(Blogger, blogspot.com)가 구글블로그(Google Blogs)로 이름이 바뀌어서 구더기(-_-;;;;) 서비스에 포함될 것이라는 이야기네요.
아무래도 페이스북의 페이지와 사진공유 시스템을 밴치마킹(즉 따라하기 -_-) 하는 겸 분산되어 있는 자사 서비스를 구더기(-_-;;;;;;)를 이용해 하나로 모으는 도전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폐쇄적인 베타테스트 중인 구더기(-_-;;;;;;;;;)를 7월 31일 완전 오픈하는 것이 계획이라고 하는군요. 아시다시피 클로즈드 베타서비스는 초대장 형식으로만 가입할 수 있었으며 과부하 문제인지 초대 조차도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은 현 시점에서 제법 빠르게 공개 서비스에 대한 것을 언급한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위 내용들이 공식적인 구글의 입장 발표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출처가 약간은 불분명 하기도 하니깐요.
뭐 그냥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