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30일 토요일

SK의 비밀번호는 정말 풀 수 있을까 없을까?

[단독] 네이트·싸이 비번암호화 3초 만에 풀려

SBS에서 자체적으로 암호해독기(?)를 구해서 직접 확인한 내용이라고 아주 대서특필(?)한 내용 같습니다.

2011년 7월 28일 목요일

비밀번호, 잘 만들고 잘 바꾸세요

네이트/싸이월드 개인정보 유출 사고 여파는 다른 것 보다 좀 큰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싸이월드는 국내 최대규모의 SNS 답게 많은 이용자 들이 사용하고 있으니깐요.

개인정보는 잘 변하지 않는 정보가 대부분이라서 지속적으로 사용자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이럴 대 충분한 대비 없이는 더 위험한 사항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번 네이트/싸이월드 유출에서는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최소한 비밀번호를 바꾸는 방법으로 미래를 대비해야 겠지요?

네이트/싸이월드 개인정보 유출

[관련 기사] 네이트·싸이 해킹, 3500만명 정보 유출 '초유사태'
[보충 기사] SK컴즈 해킹…ID, 비밀번호, 주민번호까지 유출

또 터졌네요. 중요한거 다 털렸습니다. 도데체가 끝이 없습니다. 분명 큰 포탈이고 분명 보안에 신경 쓸 여력이 있는 곳(?)일 텐데도 뚫렸군요. 어이없습니다.

애플은 페이스북이 가장 두렵다?

[관련 기사] IT 공룡 애플 "페이스북, 네가 젤 두렵고 싫어"

제 전문 분야에서는 이해가 잘 안되는 기사라서 한번 글을 써 봅니다.

2011년 7월 26일 화요일

또 현실의 범죄를 게임과 연계시키다

[관련 기사] 노르웨이 살인마, 현실-게임 혼동 가능성
[요약]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등 온라인 게임 중독. `사자왕` 리처드 1세·성전기사단도 모티브.

제가 가장 자주 꼽는 병신기사는 주로 IT 계열인데, 특히 게임과 현실의 범죄를 연관짓는 기사를 가장 병신스러운 기사로 많이 꼽습니다.

이유는 매우 단순합니다. 연관관계가 직접적으로 이어지지 않는데도 직접 연관시켜 버린다는 점 때문입니다.

개인정보 유출은 사과로 끝날 일이 아닙니다.

관련 기사:
주로 연예인의 중요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기사입니다. 네. 유출되었다지요. 그것도 서비스사의 실수로 말이지요. 참 어이없는 일입니다.

2011년 7월 21일 목요일

갤탭10.1 vs 아이패드2…누가 더 낫나???

[관련 기사] 갤탭10.1 vs 아이패드2…누가 더 낫나

위 기사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사양은 갤탭이 월등하다. 갤탭에 부족은 앱은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다' 라는 것입니다.

2011년 7월 19일 화요일

블랙 + 화이트리스트 제도라니!

[관련 기사] 휴대폰, 이통사 통해 구입 안했어도 도난·분실땐 이통서 통화차단 등 조치

[인용] 블랙리스트제도에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기존 '화이트리스트'가 일부 가미되는 방식이 검토

2011년 7월 14일 목요일

방통위에서 IE6 사망선고를 내렸군요. 그래서요?

[관련기사] "인터넷 익스플로러6 업그레이드 하세요"

이미 기사 뜬 지도 좀 되었고 관련 기사도 찾아보면 많겠습니다.

요약하자면, 이제 왠만하면 IE6 쓰지 말고 윈도우 업그레이드 하세요 라는 겁니다. 하지만 강제가 아니라 그냥 캠페인 수준이네요.

2011년 7월 12일 화요일

앱 악평에 ‘속’상한 갤럭시탭???

[기사] 앱 악평에 ‘속’상한 갤럭시탭: “쓸 만한 것 없고 복잡” 미국 소비자 불만…소프트웨어 구글 의존도 벗어나야
[기사] 태블릿PC 시장, 아이패드에 무력한 안드로이드 연합군: 물량공세-앱 개방 무기로 견고한 ‘애플제국’ 뚫을까

요약하여, 소프트웨어 부재로 인해 갤럭시탭의 평가가 안좋다 라는 것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기사에서는 소프트웨어 부재는 구글의 문제인데 그 때문에 삼성만 억울하다는 식의 의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_-)

2011년 7월 11일 월요일

카카오톡 PC버전 주의하세요

[단독]“카카오톡 PC버전 나왔어요”… 알고보니 돈 빼가는 ‘피싱’

스마트폰을 사는 이유가 카카오톡을 쓰기 위함이라고 할 정도로 많이 쓰는 카카오톡 모바일 앱. 그런데 위 기사 처럼 이 카카오톡의 이름을 써서 피싱 사고가 발생하고 있나봅니다.

2011년 7월 8일 금요일

만원 지하철에서 매너손?

[링크] “만원 지하철에선 ‘매너손’ 좀..” 누리꾼 ‘논란’

'매너손' 이라는 것은 양 손을 위로 올려서 손이 다른 주변 여성의 신체에 닿지 않게 하는 자세를 의미합니다. 기사에서는 기도하는 것 처럼 손을 올려 달라고 표현하고 있네요.

2011년 7월 6일 수요일

Google+ 브랜딩 및 공개서비스 일정

저는 Google+를 '구더기'라고 부릅니다. 'Google+' 가 '구글 더하기' 가 되고 여기서 약간 골라내면 '구(글)더(하)기' 가 되니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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