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9일 수요일

염증과 소염제에 대한 이야기


염증과 소염제라는 단어는 병원이나 약국에서 자주 듣는 단어인데 이 약의 용도에 대해서는 얼핏 추측만 하고 있었을 뿐 정작 그 실체에 대해서 명확하게 아는 것은 없었습니다. 기회가 된 김에 이 둘의 정체에 대해 조사해 봤습니다.

2018년 8월 21일 화요일

스마트폰을 오래 보면 시력이 정말 나빠지나요?


옛날부터 어른들에게 종종 들을 수 있던 이야기 중 하나가 "TV 오래 보면 눈 나빠진다", "TV 너무 가까이서 보면 눈 나빠진다" 등 아이들의 시력과 TV 사이의 인과관계 이야기입니다. 요즘은 TV 대신 스마트폰이 이 이야기의 대상이 되지요. 스마트폰 오래 쓰면 눈 나빠진다고 말이죠.

그렇다면 정말 스마트폰을 오래 쓰면 시력이 나빠질까요? 참고로 여기서의 시력의 나쁨은 근시를 이야기 합니다.

2018년 8월 19일 일요일

스마트폰 배터리 지속시간 기사를 바라보며

최근 미국 컨슈머리포트에서 각 스마트폰의 내구성이나 배터리 지속시간을 조사해서 발표를 하였고 이를 인용한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 글은 이 기사들의 내용을 약간 다른 시각(?)에서 볼 것이며 내용에 이견을 달거나 하지는 않는 특별한 것이 없는(?) 글입니다.

2018년 8월 17일 금요일

태양만큼 뜨거운 행성이 존재한다?


상식을 뒤엎는 제목의 기사는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오늘은 아래와 같은 기사를 보게 되었기에 관련된 글을 좀 써 보려고 합니다.
천문관측 사상 가장 뜨거운 외계행성으로 알려져 있는 ‘KELT-9b’의 대기 성분이 밝혀졌다. - [아하! 우주] 태양만큼 뜨겁네..가장 뜨거운 외계행성 발견 (서울신문)
제목을 보면 태양만큼 뜨거운 외계 행성이 발견되었다는 의미로 읽혀집니다. 이건 정말 대단합니다. 계속 읽어봅시다.

2018년 8월 10일 금요일

최근 지구를 스쳐 지나간 두 개의 소행성 2018 NX 와 2018 NW


소행성이 지구를 근접해서 지나간다는 소식이 자주 들리고 있습니다. 이 말은 최근들어 소행성 접근이 많아졌다는 의미가 아니라 관측방법이 발달함에 따라 이전에 비해서 더 잘 발견하고 있다는 말로 해석해야겠지요.

최근에도 아래와 같이 지구에 근접한 소행성에 관한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7월 7일과 8일, 이틀 간 버스 크기의 소행성 2개가 지구를 스쳐지나갔다. 지구에 가장 근접했을 때 거리는 약 11만5000km로, 이는 지구와 달 사이 거리의 3분의 1에 불과하다. - 소행성 2개, 지구 스쳐지나간 뒤에야 확인(동아사이언스)
이 기사에서 언급한 두 소행성의 정보를 좀 찾아 봤습니다. 참고로 위 사진은 실제 소행성과 상관이 없는 그냥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2018년 8월 2일 목요일

임신중독증이란 무엇일까요?

개인적인 사유로 임신과 관련된 정보를 많이 모으고 있습니다. 그러다 임신중독증이라는 병을 보고 관심이 가서 정보를 좀 모아 봤습니다. 임신중독증은 도데체 무엇에 중독되어 발생하는 병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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