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눈에 띄는 기사들

오늘은 비평글이 아닌 그냥 눈에 띄는 기사들을 좀 정리해 봤습니다.

기사비평 - 아이폰X가 정말 안팔렸나보다?

아이폰X 단종설에 관한 기사가 최근 많이 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해당 기사들을 읽다보면 제목에서 풍기는 내용(?)과 실제 본문의 내용 늬앙스가 다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일부를 보고 전체를 판단하는 오류를 저지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비평 - 오늘의 자유한국당

제가 비록 자유한국당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인 것이야 분명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들의 행동은 납득하기 힘듭니다. 제 상식 선에서 이해가 가능할 때 까지 이런 식으로 종종 기사를 큐레이팅 해 보는 것도 의미있을 것 같아 자유한국당의 행태를 정리해 봅니다.

기사비평 - '이도 저도 안되는데'..자리부터 깐 애플스토어

이 블로그를 갱신하는 것은 굉장히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한동안 관심을 끊고 있었는데, 여전히 나오고 있는 이해하기 어려운 언론 기사들을 보고 있자니 가만히 있는게 힘들 정도네요.

이번 대상은 한국경제 신문의 '[시선+] '이도 저도 안되는데'..자리부터 깐 애플스토어' 라는 기사입니다.

사랑니 발치에 관한 기록 - 쉬운편(?)

오랫만에 이 블로그에 글을 남겨보네요.

태어난지 엄청 오래되었는데 (정확한 나이는 비밀이지만 40대에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사랑니를 하나 뽑았습니다. 그것도 아파서가 아니라 옆의 이가 부서지는 사고가 있었는데 이 녀석 치료도 하는 겸 사랑니에 충치도 있는 겸 뽑기로 했지요.

아마도 이 글은 다른 사랑니 발치 글과는 다르게 매우 가벼운 내용일 겁니다. 그래서 제목이 '쉬운편' 입니다.

치질 예방과 통증 개선을 위한 좌욕?

남에게 말 못할 질환 중 1순위가 바로 이 치질인 것 같습니다. 정확히 치질이란 항문 근처 질환을 통칭하는 단어입니다만, 대부분 치질 중 치핵을 많이 앓기 때문에 치질은 거의 치핵을 의미하는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핵은 항문에서 생기는 정맥류라고도 합니다. 항문에 피가 고여서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 하는 것이 주원인이기에 '다리에 피가 고여서 제대로 몸 위로 올라가지 못 하는 정맥류라는 질환'과 비슷하지요.

저도 이런 치질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참 언급하기 까다롭군요. -_-;; 하여간 통증이 있을 때도 있습니다. 이런 통증 완화와 치질 예방을 위해 자주 거론되는 것이 바로 좌욕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피가 고인 부분을 따뜻하게 해서 피가 잘 흐르도록 하는 방법이지요.

돈 벌기 혈안인 젊은 의사들(?)

제목이 약간 자극적인 것 같네요. 하지만 저 말은 의사분이 하신 말씀입니다. 이 글은 한 가지 질환으로 여러 병원을 다녀본 느낌에 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