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이 블로그에 글을 남겨보네요.
태어난지 엄청 오래되었는데 (정확한 나이는 비밀이지만 40대에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사랑니를 하나 뽑았습니다. 그것도 아파서가 아니라 옆의 이가 부서지는 사고가 있었는데 이 녀석 치료도 하는 겸 사랑니에 충치도 있는 겸 뽑기로 했지요.
아마도 이 글은 다른 사랑니 발치 글과는 다르게 매우 가벼운 내용일 겁니다. 그래서 제목이 '쉬운편' 입니다.
2016년 1월 8일 금요일
2012년 11월 3일 토요일
치질 예방과 통증 개선을 위한 좌욕?
남에게 말 못할 질환 중 1순위가 바로 이 치질인 것 같습니다. 정확히 치질이란 항문 근처 질환을 통칭하는 단어입니다만, 대부분 치질 중 치핵을 많이 앓기 때문에 치질은 거의 치핵을 의미하는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핵은 항문에서 생기는 정맥류라고도 합니다. 항문에 피가 고여서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 하는 것이 주원인이기에 '다리에 피가 고여서 제대로 몸 위로 올라가지 못 하는 정맥류라는 질환'과 비슷하지요.
저도 이런 치질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참 언급하기 까다롭군요. -_-;; 하여간 통증이 있을 때도 있습니다. 이런 통증 완화와 치질 예방을 위해 자주 거론되는 것이 바로 좌욕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피가 고인 부분을 따뜻하게 해서 피가 잘 흐르도록 하는 방법이지요.
치핵은 항문에서 생기는 정맥류라고도 합니다. 항문에 피가 고여서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 하는 것이 주원인이기에 '다리에 피가 고여서 제대로 몸 위로 올라가지 못 하는 정맥류라는 질환'과 비슷하지요.
저도 이런 치질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참 언급하기 까다롭군요. -_-;; 하여간 통증이 있을 때도 있습니다. 이런 통증 완화와 치질 예방을 위해 자주 거론되는 것이 바로 좌욕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피가 고인 부분을 따뜻하게 해서 피가 잘 흐르도록 하는 방법이지요.
2012년 10월 6일 토요일
돈 벌기 혈안인 젊은 의사들(?)
제목이 약간 자극적인 것 같네요. 하지만 저 말은 의사분이 하신 말씀입니다. 이 글은 한 가지 질환으로 여러 병원을 다녀본 느낌에 관한 글입니다.
2012년 2월 29일 수요일
요즘 독감이 유행이지요.
네. 저도 걸렸습니다. B형 독감(인플루엔자)이라는군요. 목이 특히 많이 아프고 코 쪽도 약간 아프고(인후통), 온 몸이 아프고(몸살), 고열(38도 이상)에 두통에 어지럼증 까지 사흘째 고생하고 있습니다.
2012년 2월 20일 월요일
업데이트가 늦어집니다.
주관적인 시사 블로그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블로그를 지향하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트위터를 위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포스팅을 할 의미가 많이 사라진 느낌입니다.
블로그를 폐쇠할까 생각하기도 했지만 왠지 아까워서 그냥 나둡니다만, 앞으로 포스팅이 자주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원래는 아예 접으려고 했는데 간간히 쓸 만한 내용이 생기네요. :-)
원래는 아예 접으려고 했는데 간간히 쓸 만한 내용이 생기네요. :-)
2011년 10월 20일 목요일
IT기사 한소리: 갤럭시 넥서스, SNS 불법선거운동 등
[반격 나선 삼성] 역대 최고 사양… 주인 얼굴도 알아본다
이 기사는 약간의 사기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제목 부터 OS인 안드로이드 4.0에 해당하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의 기능을 마치 갤럭시 넥서스의 기능인 양 서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9일 삼성전자가 구글과 함께 만든 새 안드로이드 레퍼런스(기준) 스마트폰 '갤럭시 넥서스'가 베일을 벗었다. 최신 운영체제(OS)와 최고의 하드웨어 사양으로 무장한 이 제품이 출시 이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아이폰4S'와 어떤 대결을 펼칠지 주목된다.
이 기사는 약간의 사기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제목 부터 OS인 안드로이드 4.0에 해당하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의 기능을 마치 갤럭시 넥서스의 기능인 양 서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1년 10월 19일 수요일
방통위의 앱/SNS 심의 외
방통심의위 '앱·SNS 심의부서 신설안' 마련(종합)
게등위가 게임을 심의하듯 방통위가 앱 전체를 심의하겠다는 것으로 봐도 되는 것일까요? 성인용 앱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수긍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게등위의 앱 심의 문제처럼 부작용을 양산할 것이 뻔합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최근 설립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심의하는 전담팀을 신설하기로 했다.
게등위가 게임을 심의하듯 방통위가 앱 전체를 심의하겠다는 것으로 봐도 되는 것일까요? 성인용 앱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수긍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게등위의 앱 심의 문제처럼 부작용을 양산할 것이 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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