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최근 설립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심의하는 전담팀을 신설하기로 했다.
게등위가 게임을 심의하듯 방통위가 앱 전체를 심의하겠다는 것으로 봐도 되는 것일까요? 성인용 앱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수긍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게등위의 앱 심의 문제처럼 부작용을 양산할 것이 뻔합니다.
특히 SNS를 심의하겠다는 것은 무슨 심보인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또 사람들의 말을 통제하려 하는 5공 시절의 망령이 되살아 나는 것 같습니다. 그만 좀 통제하세요. 여기가 북한입니까? 중국입니까? 어이없습니다.
분명하게 이야기 합니다. 전 방통위의 이번 심의 건을 절대적으로 반대합니다. 죽어도 이딴 짓 해서는 안됩니다. 했다간 저에게 욕 먹을 겁니다. 아니 이미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에 이미 욕 하고 싶습니다. 젠장
방통위 제발 정신차려요!
400만대 돌파 아이폰 4S '옐로 게이트' 발생?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 4와 아이패드2 출시 초기에도 이와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이는 스크린을 붙일 때 사용된 접착제가 완전히 굳어지지 않아 나타난 문제로 몇 주가 지나면 해결됐다. 때문에 일부 사용자들은 아이폰4S의 옐로 게이트도 접착제 문제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아이폰4 출시 당시 안테나게이트 비해 크게 부각되지 않았던 화면 액정의 노란 멍 사건이 아이폰4S에서도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일단 아이폰4 때와 똑같은 현상이라면 크게 문제 삼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접착제가 덜 굳어서 발생하는 문제라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사라진다고 밝혔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같은 현상인지 아닌지는 알 수가 없네요.
이재용 "최소 2014년까지 애플 부품공급"(종합3보)
내년 상반기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 아이폰5의 핵심 칩에 삼성전자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A6'가 탑재되는 등 삼성전자가 최소 2014년까지 애플에 핵심 부품을 공급한다.
애플은 TSMC와 협력하여 삼성과의 거래를 끝내고 싶어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인식했나 봅니다. TSMC에서 부품을 조달받는 건 미친 짓이라는 평가도 많았지요. 어쨌건 아직은 애플과 삼성은 떨어질 수는 없는 관계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