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3일 금요일

저가형 외제 백신은 보안능력이 딸린다?

관련기사: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김을동 의원실에 따르면 SK컴즈, 네이버, 다음 등 포털업체와 3대 이동통신회사 6개 기업 중 5곳이 국산 'V3백신'을 쓰는 반면, SK컴즈만 성능이 떨어지는 미국 시만텍사의 '노튼 안티바이러스'를 사용했습니다.

김을동 의원은 '싸구려 백신은 방어능력이 떨어지고 그래서 해킹당했다' 라고 주장하였습니다.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Google+Everyone

구글+(Google+)가 드디어 초대방식의 베타테스트를 끝내고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한 정식(아니 구글은 어차피 만년 베타테스트)서비스를 시작하나 봅니다.

2011년 9월 20일 화요일

개인식별코드 필요없는 세상은 언제 쯤...

[관련 기사] 주민번호 입력 안해도 인터넷 회원 가입 의무화

회원 수가 일정 규모 이상인 인터넷 사이트는 앞으로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다른 방법으로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게 됐다.

계속 흘러나오던 이야기가 이제 법제화 되려는 모양입니다. 또 이런 기사가 나오네요.

2011년 9월 19일 월요일

외국 IDC 국내 유치와 전기세 인상

데이터 호텔 'IDC', 우리나라가 최적지?

최근 우리나라에 '인터넷 데이터센터'를 짓겠다고 하는 글로벌 IT업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전기료가 싸 입지조건이 좋아서인데, 좀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IDC(Internet Data Center)는 대용량 인터넷 회선과 대규모 냉방 시설과 24시간 대기인력, 안정적인 전기 보급 등으로 각종 인터넷 서버(Server)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해 주는 업체입니다. 우리가 종종 사용하는 네이버나 다음, 구글 등 인터넷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한 서버가 있는 곳이 IDC라고 보면 됩니다.

2011년 9월 16일 금요일

Gmail 감청이 정말 가능한걸까?

[관련 기사] 구글 지메일도 국정원이 감청

“(청구인) 김씨가 외국계 이메일(Gmail) 및 부모 명의의 메일을 사용하고, 메일 수·발신 후 이를 즉시 삭제하는 등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한 조처를 하고 있어, 통상의 압수수색만으로는 증거 수집이 곤란하다고 판단하여 (패킷 감청을) 실시했다”

굉장히 논란이 될 만한 사항인데, 업계에 따라서는 감청을 했다 여부 보다는 감청이 가능한가에 더 초점이 맞춰질지도 모르겠습니다.

2011년 9월 9일 금요일

‘安風’에 놀란 대권주자들 “현장 속으로” [...]

‘安風’에 놀란 대권주자들 “현장 속으로”
'안풍'의 위협적 존재감을 인식한 박 전 대표 측의 발걸음이 빨라졌다.

일반 대중과 정서적 스킨십을 더욱 강화하고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자신의 민생 행보에 충분히 녹이겠다는 구상이다.

~풍 이라는 말은 굉장히 싫은 어감을 느낀다. 그래서 쓰지 않으려고 한다.

서강대 “이소선 분향소 치워라”?

서강대 “이소선 분향소 치워라”
"내일 학교에 귀빈들이 방문한다. 정치적으로 (이소선 여사 분향소를) 싫어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어서 뒷말이 나올지 모른다. 어서 치워달라."

이 기사를 읽고 느낀 감정은 "아직도 권위주의에 물들어 사는 철없는 윗대가리들" 이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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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경제를 죽인다는 황교안

연일 보수세력의 현 정부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소득주도성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물고 늘어지고 있는 먹이감(?)으로 보이나보다. 이번 글도 이 내용의 연장선으로, 아래 기사에서 출발한다. "문재인 정권이 자유시장 경제를 망가뜨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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