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9일 목요일

자바 저작권 전쟁, 구글이 졌다. 그래서?

몇 일 동안 아래와 같은 기사로 IT 쪽은 제법 시끄러운 편이었습니다. 하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오라클과 구글 이라는 대립 관계가 만들어 졌던 사건 이었지요.

자바 저작권 전쟁, 구글이 졌다 - 중앙일보

오라클이 구글에 손해배상 소송을 건 사건이 벌써 8년 전 이야기가 되어 버렸네요. 몇 일 전 그 결론이 드디어 났습니다. 제목 대로 구글이 졌습니다.

재판이 지연되면서 배상액의 규모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대략 배상액이 9조원이 넘을거라는 이야기가 떠돌 정도로 화제의 재판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2018년 3월 26일 월요일

반덤핑이란 무엇일까요? | 기사 속 상식 찾기


최근 미국과 중국이 무역 전쟁(?)을 시작한 가운데 마치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듯이 아래와 같은 기사의 상황이 생겼나 봅니다.
韓에 불똥 튄 무역전쟁..中, 한미일서 수입 페놀 반덤핑 조사 - 연합뉴스
반덤핑이라는 용어는 살아오면서 굉장히 자주 봤었지만 정작 제 기억 속에서 그 정의를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참에 상식 적으로라도 알아보고자 글을 써 봅니다. 참고로 결론을 보고 싶다면 이 글의 마지막 부분을 보면 됩니다.

2018년 3월 23일 금요일

2018년 3월 20일 화요일

섭씨 460도 고온 속 황산비, 그날 오기전 지구 떠나라?

몇 일 전 세상을 떠난 고 스티븐 호킹 박사의 말을 인용한 기사를 오늘 보았습니다. 이 기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약간 써 볼까 합니다.

호킹의 경고 "섭씨 460도 고온 속 황산비 .. 그날 오기전 지구 떠나라" (중앙일보)

제목만 보시면 잘 모를 수도 있겠지요. 간략히 정리하자면 지구에 닥칠 수 있는 재앙 여러가지를 나열하고 미리 대비하라는 스티븐 호킹의 경고입니다.

이 중 제목에 해당하는 것은 바로 지구온난화 입니다. 그런데 지구온난화로 지구의 기온이 460도 까지 오르기나 할까요? 거기나 황산비까지? 도데체 무엇을 바탕으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일까요?

2018년 3월 16일 금요일

태양보다 차가운 별? 슈퍼지구?

왜 갑자기 우주 관련 기사 큐레이팅을 하는지는 큰 이유 없습니다. 그냥 제가 우주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이라는 것 정도? 어쨌거나 이 글은 아래 기사를 살짝 풀이해 봅니다.

태양보다 차가운 별에도 '슈퍼지구' 존재..후보 행성 15개 발견 - 서울신문

2018년 2월 20일 화요일

미국발 무역전쟁에 관한 두 야당의 이해 할 수 없는 사고방식

오늘은 우연찮게 뉴시스의 기사 두 가지로 글을 써 봅니다. 저로써는 이해하기 힘든 야당 대표들의 주장들을 보겠습니다.

2018년 2월 12일 월요일

NBC의 망언과 그 이후 기사를 모아 봤습니다

이제는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NBC가 친일파 스러운 망언을 하는 바람에 난리가 났고 아직도 진행형입니다. 이 사태를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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