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만 간추려 보자면:
- 보험 보상은 55만원 정도
- 자기부담금 3만원 별도
- 보험 보상 시 1년6개월 약정기간 추가
- 차라리 신규가입하는게 더 싸다
정도로 요약되네요. 참 할 말 없는 세상입니다.
안심보험 같은거 가입하기 보다는, 분실했을 때는 차라리 남은 약정 기간 때울 위약금 내고, 널리고 널린 버스폰을 구매하는게 차라리 훨신 이득이겠군요.
이런 기사들이 뜬다고 과연 통신사들이 정신 차리고 제대로 상품을 고칠지도 의문이군요. 항상 그랬듯이 조용히 묻히겠죠? 일단 KT는 스마트폰 전용 보험 상품 내 놨다고 하는데 그래봤자 다들 아는 것도 아닐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