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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에서 주민등록번호가 기록된 페이지를 감지할 경우 웹마스터 도구를 통해 경고를 해 주는 시스템을 시범 가동한다고 합니다.
일단 자기네 시스템 써야 한다라는 점에서는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의 행태를 볼 수 있지만, 그래도 박수를 쳐 줄 만한 기능 같습니다.
물론 아예 주민번호 검색이 안되고 필터링 하는 등 최대한의 보호 서비스를 해 주면 좋겠지만, 검섹엔진이 필터링을 해도 원문이 그대로 살아있으면 의미도 없으니... 나름 최선의 방법일지도 모르겠네요.
뭐 완벽하진 않겠지만 말입니다.
ps. robots.txt 등으로 구글봇의 검색을 막아놓은 사이트의 경우는 적용이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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